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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2024 LCK Summer 5주차 경기 결과, 라인별 지표 모음

by 게임의모든것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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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라운드로 돌입한 5주차 경기 결과와 각 팀의 라인별 지표를 모아봤습니다.

 

07월 17일(수)

 

Dplus KIA vs OK저축은행 브리온 (2-0)

디플러스는 OK브리온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디플러스의 뛰어난 전략과 챔피언 선택이 돋보였습니다.
디플러스는 루시드의 탱커 챔피언 숙련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세트 모두에서 르블랑과 직스 같은 변수를 가진 챔피언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미드 직스를 선택한 쇼메이커는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였고, 이는 디플러스가 루시드의 숙련도가 완비되면 더 폭넓은 조합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OK브리온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완패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OK브리온은 1라운드 전패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는 LCK가 10팀 체제가 된 이후 역대 12번째 라운드 전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화생명e스포츠 vs 광동 프릭스(2-0)

한화생명이 광동을 압도하며 일방적인 경기 승리를 하였습니다.
바이퍼가 자신감을 드러낸 대로, 한화생명은 광동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서부팀 간의 대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방적이었습니다.
광동은 이번 경기에서 작년 서머와 같은 '강팀 판독기'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화생명이 밴픽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광동은 한화생명보다 더 심각한 밴픽 실수를 보여줬습니다.
- 1세트: 광동은 밴픽 단계에서부터 스스로 자폭해버렸습니다.
- 2세트: 피넛의 14연승 마오카이를 풀어주는 실수를 저지르며 초반부터 설계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한때 역전했지만 결국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광동은 스프링 시즌과 비교해 커즈를 앞세워 운영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두두를 제외한 라인전 체급의 부족함이 드러났습니다.
- 미드 라인: 제카는 2세트에서 2연 앞대쉬로 실수를 했으나, 불독은 경기 내내 제카에게 압도당하며 라인전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 바텀 라인: 서부권 팀 간의 대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광동은 두두와 커즈의 개인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07월 18일(목)

BNK FearX vs T1 (2-1)

피어엑스가 T1을 상대로 708일 만에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피어엑스가 2022 서머 2라운드 이후 무려 708일 만에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를 끊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피어엑스가 과거 리브 샌드박스 시절의 전투력을 다시 탑재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T1을 완전히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피어엑스는 이전의 망설임을 버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과감하게 들이받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T1의 우틀않과 정확히 맞물려 호쾌한 승리를 거두었고, 3승 라인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KT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경기의 좋은 기억을 살려 동부의 강자로 자리 잡아야 할 것입니다.
반면, T1은 이번 경기에서 충격적인 연패를 기록하며 첫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밴픽에서 아이번, 트리스타나, 이즈리얼이라는 메타 1티어급 픽을 3세트 내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숙련도 이슈로 패배했습니다.

 

농심레드포스 vs 젠지

젠지가 농심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LCK 리그제 전환 이후 최초의 라운드 무실 세트 전승팀에 등극하였습니다.
젠지가 농심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LCK 리그제 전환 이후 최초로 라운드 무실 세트 전승팀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젠지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1라운드를 무결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더불어, LCK 역대 세트 최다 연승과 단일 시즌 세트 최다 연승 기록도 갱신하며 마의 17승을 돌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젠지는 경기 내내 농심을 압도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세트는 특히 길었던 만큼, 5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농심을 완전히 제압하며 무실 세트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젠지의 연승 행진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과 전략이 매우 뛰어난 수준에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농심은 미드에 칼릭스를 교체하는 등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했으나, 젠지와의 격차는 너무나도 컸습니다. 특히 2세트에서 농심은 젠지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맞서 무참히 패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심의 지우와 칼릭스는 순간적인 돌파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었습니다.

 

07월 19일(금)

DRX vs KT(0-2)

KT가 개막 4연패 후 5연승을 달리며, 스프링 시즌에 2:1로 승리했던 DRX를 상대로 올해 첫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KT가 드라마틱한 회복을 보여주며, DRX를 2:0으로 완전히 제압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KT는 2세트에서 AD 원거리 미드를 활용한 쌍포 조합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KT는 직전 피어엑스전에서 트리스타나로 승리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데프트의 하드 캐리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DRX전 2세트는 명실상부한 쌍포 조합의 승리로, KT가 새로운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반면, DRX는 완전히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것은 아니었으나, 결국 2:0으로 완패하며 1라운드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DRX는 경기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으나, KT의 뛰어난 경기력에 대응하지 못하고 패배를 겪었습니다.

 

광동프릭스 vs OK저축은행브리온(1-2)

OK브리온이 1라운드 전패라는 수모를 겪고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미드에 페이트를 영입하며 드디어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OK브리온은 페이트의 합류로 미드 라인의 중요성을 확실히 증명하며 경기력을 확실히 끌어올렸습니다. 광동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를 승리로 시작하고, 개막 9연패를 끊어낸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스프링 시즌 7주차 이후 정확히 4개월 만에 매치 승리를 따낸 것입니다.
페이트가 하루만에 팀과 합을 맞추고도 전직 동체미의 명성을 여전히 입증했으며, 엔비는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광동전에서의 콜업으로 활약한 또이브의 기여도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OK브리온에게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광동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1세트: 다 이긴 게임을 리퍼의 실수로 역전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3세트: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광동은 OK브리온을 상대로 1승 3패라는 충격적인 전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머 시즌에서 OK브리온의 주전 정글러 영재가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1승 1패를 기록한 점은 광동에게 더욱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서부팀으로 성장했음에도 최하위 팀인 OK브리온을 상대로 악재를 맞이한 광동은 큰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T1 vs 한화생명e스포츠(0-2)

한화생명이 T1을 2:0으로 셧아웃하며 무참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한화생명은 경기력과 전략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T1은 다시 한번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T1은 1라운드보다 더 큰 패배를 기록하며 동부권으로 떨어지는 굴욕을 안게 되었습니다.
T1은 피어엑스에게 업셋 패배를 당한 후, 한화생명과의 재대결에 임했으나, 결과는 더욱 참담했습니다. 1라운드보다 더 허무한 2:0 셧아웃 패배를 당했으며, 이로써 3연패와 함께 2016 스프링 이후 약 8년 반 만에 정규시즌 더블을 한화생명에게 내주게 되었습니다. T1은 두 세트 모두 다급하게 이득을 보려다 오히려 역으로 손해를 보았고, 회복할 기회도 없이 무력하게 패배했습니다.
반면, 한화생명은 전반적으로 허점을 내주지 않고 게임의 핵심을 정확하게 장악했습니다.
-1세트: 잭스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T1은 잭스를 초반부터 견제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도란은 잭스를 과성장시키며 5/0/0의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결국 4용 한타에서 T1의 포킹에 대응하여 한타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2세트: T1의 조합이 나르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빠르게 나르를 견제하며 조합의 약점을 공략했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나르를 집요하게 말려죽이는 전략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도란과 피넛이 특히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도란은 이번 경기에서 기복을 보이던 모습을 벗어나 대활약을 했습니다. 1세트에서 절묘한 컨트롤로 2:1 갱에서 솔로킬을 따내며 T1의 설계를 무너뜨렸고, 2세트에서는 피넛과 함께 나르를 무력화시키며 클러치 역할을 했습니다.
피넛은 1세트에서는 존재감이 다소 미미했으나, 2세트에서는 조합적으로 T1의 바텀 주도권을 무너뜨리며, 나르를 완전히 제압했습니다. 자이라를 꺼내들어 오너와의 설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젠지 vs Dplus KIA(2-1)

디플러스가 젠지를 상대로 일으킨 이변은 결국 반쪽짜리에 그쳤습니다. '야 다시 떠' 매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였지만, 디플러스는 결국 젠지의 벽을 넘지 못하고 15연패라는 기록으로 끝맺게 되었습니다.
디플러스는 2세트 중반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이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뒷심 부족으로 젠지를 넘어서는 데 실패하며 패배를 맞았습니다. 특히, 디플러스는 1세트에서 모든 힘을 쏟은 결과 거짓말처럼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디플러스의 가장 큰 아쉬움은 밴픽에서 드러났습니다. 루시드의 챔피언 숙련도 차이가 큰 문제로 작용했고, 젠지가 리 신과 바이를 모두 잠가버리자 루시드의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비에고를 잡았을 때는 1인분도 못 하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 메타에서 정글러의 비중이 큰 만큼 루시드의 부진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디플러스는 각자의 포지션이 명확하고 라인전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밴픽을 선호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견제해야 할지 뚜렷이 보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젠지와 같은 체급이 뛰어난 팀이나 T1과 같은 노련한 팀을 상대할 때 이 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루시드의 챔피언 숙련도를 안정화하고 조합의 다변화가 시급합니다.
반면, 젠지는 디플러스와의 경기에서 전승 기록을 지켰습니다. 패승승 역스윕을 통해 시즌 전승을 유지하며, 연속된 24연승 기록을 세우며 T1의 기존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다만, 바텀 라인의 이즈리얼 픽에 대한 대처 능력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페이즈-리헨즈 듀오는 1, 2세트 모두 이즈리얼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습니다. 이즈리얼-카르마 조합과 같은 바텀 라인전에서 열세를 겪었으며, 특히 1세트에서는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올 만한 픽을 가지고도 열세를 보였습니다.
젠지는 바텀 밴픽을 후순위로 미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 픽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즈리얼과 같은 티어 픽은 무조건 필밴 카드로 간주하기 어렵기 때문에, 젠지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07월 21일(일)

KT vs BNK FearX(1-2)

피어엑스는 T1에 이어 KT까지 잡아내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 다시금 불을 붙였습니다. 피어엑스는 1세트에서 패배했지만, 탑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바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돌진 조합을 완성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피어엑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암울했던 2승 라인을 넘어서 4승 라인에 안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다시 키웠습니다.
피어엑스는 이번 경기에서 인게임 설계와 교전 동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직전 T1 전 승리가 단순한 운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돌진 조합의 핵심인 아리와 바이를 잘 활용하여 경기의 흐름을 장악했고, 이를 통해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피어엑스는 이제 플레이오프를 진지하게 노려볼 만한 팀으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T의 패인은 피어엑스의 주력 픽인 아리와 바이를 2, 3세트에서 견제하지 않은 데 있습니다. KT는 1세트에서 바이를 잘라내었을 때 피어엑스를 제압했으므로, 이러한 주력 픽을 다시 허용한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KT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팀이지만, 상대방의 강력한 픽을 제대로 견제하지 않고 아지르-세주아니 조합을 고집한 것은 안일한 전략이었습니다. 특히 강동훈 감독의 팀은 상대의 주력 픽들을 자주 내주는 경향이 있어, 이 문제가 다시 드러난 셈입니다.
결정적으로 KT는 굳이 싸울 필요가 없는 한타를 시도하면서 교전에서 밀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상대의 전술에 대응하지 않고 자주 싸움을 감행한 것이 큰 패인이었으며, 이로 인해 업셋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다음 경기부터는 상대의 주력 픽을 철저히 견제하고, 밴픽에서의 전략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KT는 다음 경기에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T1을 맞이하게 되며, 이후 젠지와 한화생명 등 상위권 팀들과의 대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부권에서 다시 동부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대로 서열정리를 당할지, 아니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서부권으로 도약할지에 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KT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밴픽과 경기 전략에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피어엑스는 이번 승리를 통해 플레이오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고, KT는 향후 경기에서 밴픽 전략과 경기 운영을 개선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DRX vs 농심레드포스(0-2)

농심이 DRX를 상대로 2021 서머 이후 3년 만에 정규시즌 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농심은 경기 초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었고, DRX는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며 패배를 맞이했습니다.
DRX는 이번 경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라스칼의 부진이 크게 부각되었으며, 경로당 이슈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패배는 단지 라스칼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후는 아지르를 들고 딜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경기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디는 제리로 좋은 성장 기회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시에 폭사해버리는 등 실수가 많았습니다.
플레타는 아군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돌진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그나마 스폰지는 탱커 정글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나, 팀의 전반적인 상황을 변화시킬 만큼의 영향력을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DRX의 팀워크와 경기 운영에서 큰 문제를 보였습니다.
반면, 농심은 경기 초반에 열세를 보였지만, 구거가 앞라인에서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구거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팀의 협동이 돋보였으며, 이러한 전환점이 농심의 승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구거는 초반의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팀의 역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농심은 DRX의 실수를 잘 활용하며 게임을 차근차근 이끌어갔습니다.
농심의 전략적 운영과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이러한 경기 운영이 결국 DRX를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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